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40dB 노이즈 감소 효과, 7mm SF 드라이버 탑재,
Hi-Fi Level THD(음왜곡률) 0.4% 이하 구현, Type-C 포트 지원, 무선 충전 지원, IPX4 방수 지원,
10만원 미만 최고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ABKO ATF1000 Hybrid ANC
패키지는 상부 고리 부분 제외하고 모든 부분이 비닐 밀착 포장 처리되어 있습니다.
개봉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믿음이 가는 패키지 포장 상태인 것 같습니다.
패키지를 통해 이어버드와 크래들의 대략적인 디자인과 각종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NC -40dB 노이즈 감쇠, 7mm SF 드라이버, 무선 충전 지원, IPX4 방수 등 특장점이 한글 표기되어 있습니다.
패키지는 자석 타입으로 된 외부 커버와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된 내부 커버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자석 타입으로 된 외부 커버 안쪽에는 유닛에 관한 설명과 상세한 스펙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패키지는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높은 편이고 고급스럽게 표현되도록 디자인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이어버드와 크래들은 플라스틱 케이스로 보호되어 있고 나머지 구성품들은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어버드, 크래들, 이어 팁 2쌍, USB Type-C 케이블, 사용자 설명서, 주의사항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래들은 독특한 느낌을 주는 다크 네이비가 무광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ABKO 로고와 상부 테두리는 투톤으로 메탈릭 골드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크래들의 크기는 가로 : 61mm, 세로 : 27mm, 높이 : 42mm 사이즈입니다.
크래들 커버를 열면 자동 ON/OFF 기능이 적용되어 이어버드에 전원이 들어옵니다.
"전원이 켜졌습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며 이어서 블루투스 연결 상태를 음성으로 안내해 줍니다.
크래들 커버는 자석 타입이 적용되었고 심하게 흔들어도 커버가 열리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게 고정됩니다.
이어버드에도 자석 타입이 적용되었고 뒤집은 후 흔들어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잘 밀착되어 있습니다.
이어버드에도 크래들과 동일한 색상인 다크 네이비가 무광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ABKO 로고와 외부 마이크 커버에는 메탈릭 골드가 투톤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귀에 쏙 들어갈듯한 둥근 형태의 디자인과 색상이 잘 조화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플랫한 특성과 최소화된 왜곡률을 구현한 4.5세대 7mm SF 드라이버가 탑재되었습니다.
차음성, 착용감이 개선된 SONICAST에서 개발한 이중 사출 ORZA 이어 팁을 기본 3쌍 제공합니다.
이어버드에 기본 장착된 이어 팁은 M 사이즈이고 L 사이즈와 S 사이즈가 추가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피부에 닿는 외부는 의료용 소프트 실리콘이 적용되어 이질감 없고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어버드와 닿는 내부는 하드 실리콘이 적용되어 코어의 왜곡을 방지해 줍니다.
크래들 전면부에는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크래들의 충전 상태가 100 ~ 50% 사이에서는 좌우 LED가 모두 점등됩니다.
50 ~ 20% 사이에서는 좌측 LED만 점등되고 20% 이하에서는 우측 LED만 점등됩니다.
LED 인디케이터의 설정을 익혀둔다면 쉽게 충전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연결 단자 포함, 약 18cm 길이의 짧은 USB Type-C 충전 케이블이 기본 제공됩니다.
크래들의 충전은 일반 USB Type-C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배터리 용량은 이어버드가 50mAh, 크래들이 600mAh이고 완충 시 필요 시간은 각각 2시간입니다.
이어버드의 사용 시간은 ANC ON 상태에서 약 4시간, ANC OFF 상태에서 약 4.5시간 정도입니다.
크래들의 사용 시간은 최대 23.2시간으로 사용 가능 충전 횟수는 최대 4.8회입니다.
크래들은 한 손에 쥐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이고 상하단이 각져있어 조금 불편한 느낌입니다.
바지 주머니에 넣기에는 미관상 좋지 못한 부분이 있고 가방에 넣어 다닌다면 괜찮은 크기인 것 같습니다.
이어버드는 한 손에 쏙 들어오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에 괜찮은 크기인 것 같습니다.
이어버드를 포함한 크래들의 무게는 57g으로 측정되었고 이어버드 한 쌍은 11g으로 측정되었습니다.
크래들의 크기 때문에 한 손에 쥐고 다니기에 조금 불편함이 있지만 무게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크래들을 가방에 넣고 다닌다면 티도 나지 않을만한 무게라 생각됩니다.
음향 공학박사 이신렬이 직접 튜닝한 풍부한 사운드의 4.5세대 SF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ABKO, JD Solution, SONICAST, QCY, RealTek 다양한 기업들이 개발, 튜닝, 생산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Hi-Fi Level THD(음왜곡률) 0.4% 이하로 왜곡 없이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가 구현되어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유튜브 음악을 최고 음질로 청취하는데도 부족함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를 시청하는데도 딜레이 없이 깔끔한 음질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음역대 밸런스가 잘 잡혀 있고 풍부한 표현, 음질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귀속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로 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출퇴근 시 버스와 지하철에서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켠 후 사용을 해봤습니다.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공허한 느낌까지는 아니었지만 의미 있을 정도로 외부 소음이 차단되었습니다.
차량과 열차의 이동 소음, 주변 사람들의 말소리, 일정 수준의 기계 소음 등은 잘 차단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통화 시에도 끊김이 없었고 잡음을 거의 차단할 수 있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모든 음역대 밸런스가 잘 잡혀 있고 풍부한 표현, 음질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이었습니다.
10만원 미만의 가성비 좋은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신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나와 제품 정보 (http://prod.danawa.com/info/?pcode=16262906)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제품 정보(https://smartstore.naver.com/onetwomall/products/622295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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