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ha's HW Store

화이트 바디, 측면 강화 유리, aRGB SYNC, 120mm 기본 팬 3개 장착, 상단 & 하단 먼지 필터,

165mm CPU 쿨러 장착 가능, 370mm 그래픽카드 장착 가능, 상단 & 전면 280mm 라디에이터 장착 가능

2019년 8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품 미들타워이고 깔끔한 화이트 바디와 화려한 aRGB SYNC가 특징입니다.

작성일 기준 다나와 최저가 ( 배송비 미포함 ) : 62,3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 패키지 외형 및 포장 상태

패키지에 GOOD BUY 착한 소비 캠페인 마크가 있습니다.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글로벌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하여 국내외 빈곤 가정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 케이스 외형

전면 디자인이 독특한 깔끔한 화이트 바디의 미들타워 케이스입니다.

사이즈는 높이(H) : 476mm, 너비(W) : 210mm, 깊이(D) : 430mm입니다.

■ 상세 외형

상단 인터페이스 : USB 3.0 포트 2개, HD 오디오 단자, 마이크 단자, LED 컨트롤러, 파워 버튼

리셋 버튼은 aRGB LED 컨트롤러 버튼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상단 먼지 필터는 가장자리에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손쉬운 탈착이 가능합니다.

좌측면 강화유리 패널은 큼지막한 손나사를 통해 쉽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결합 부위에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탈착 시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6.4cm( 2.5인치 ) 저장 장치를 장착할 수 있는 트레이는 내부에 2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6.4cm( 2.5인치 ) 저장 장치 추가 장착하기 위해서는 우측면에 고정하거나 추가 트레이가 필요합니다.

우측 패널은 후면 위아래에 장착된 큼지막한 손나사를 통해 탈착할 수 있습니다.

우측 패널의 결합 부분은 밖으로 뚫린 부분이 전면, 안으로 뚫린 부분이 후면으로 결합됩니다.

우측면에 aRGB / 팬 컨트롤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컨트롤러에는 6핀 헤더만 연결 가능하며 TEMPEST2 aRGB 팬만 호환 가능합니다.

케이스에 장착된 케이블들이며 정상 동작을 위해 RGB 케이블을 제외한 모든 케이블의 연결이 필요합니다.

RGB 케이블의 경우 메인보드에서 aRGB SYNC 연동을 위해 필요합니다.

8.9cm( 3.5인치 ) 저장 장치를 장착하기위한 트레이가 2개 제공됩니다.

8.9cm( 3.5인치 ) 저장 장치의 추가 장착은 불가능합니다.

전면 커버를 탈거하기 전 우측 컨트롤러에 장착된 전면부 케이블을 미리 제거합니다.

전면 하단 빈 공간에 손을 넣어 지긋이 당기면 전면부 커버가 탈거됩니다.

전면에는 4핀으로 장착되는 LED가 없는 120mm 팬 2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후면에는 우측 컨트롤러에 연결되는 링 형태의 LED가 들어오는 120mm aRGB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PCI 슬롯 커버도 장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하단 가장자리 네 군데에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8.9cm( 3.5인치 ) 베이를 이동할 수 있도록 손나가사 장착되어 있습니다.

하단의 먼지 커버는 가장자리에 단순 결합되는 형태입니다.

■ 조립

조립 설명서의 내용은 단순 조립에는 충분하나 우측면 RGB / 팬 컨트롤러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표준-ATX, Micro-ATX, Mini-ITX 규격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CPU 쿨러는 최대 165mm 높이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수랭쿨러는 최대 2열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라디에이터는 상단에 기본 240mm, 최대 280mm, 전면에 기본 240mm, 최대280mm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PCI 슬롯은 7개이며 그래픽카드는 최대 370mm 길이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HDD와 SSD 등 저장 장치는 8.9cm( 3.5인치 ) 2개, 6.4cm( 2.5인치 ) 4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쿨링 팬은 후면 120mm aRGB Sync 1개, 전면 120mm Fan 2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전면 120mm 팬 3개 / 140mm 팬 2개, 상단 120mm 팬 2개 / 140mm 팬 2개가 추가 장착 가능합니다.

후면의 나사 두 개와 측면 상단 나사 하나를 제거하면 좌측면 하단 커버를 탈거할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우측면 하단으로만 들어갈 수 있고 좌측면 하단으로는 프레임의 제약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좌측면 하단 커버를 탈거하는 이유는 선정리에 유리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파워서플라이 장착 부분에는 4개의 작은 진동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기본으로 동봉된 나사를 사용하여 케이스 후면에 파워서플라이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8.9cm( 3.5인치 ) 트레이는 살작 구부리면 쉽게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8.9cm( 3.5인치 ) 베이는 하단의 손나사를 풀어서 앞뒤로 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전면에 라디에이터 장착이나 파워서플라이 케이블 정리에 따라 조정하여 편하게 사용하면 됩니다.

6.4cm( 2.5인치 ) 트레이는 하단과 측면에서 저장 장치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저장 장치 결합 후 홈에 맞게 밀어 넣은 후 손나사를 활용하여 고정할 수 있습니다.

PCI 슬롯은 커버는 손나사를 풀어서 열 수 있습니다.

PCI 슬롯은 가장 위 커버만 재활용이 가능하며 나머지 6개는 탈거 후 재장착 할 수 없습니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HDD, SSD만 장착했을 경우 선정리 공간은 충분한 느낌이었습니다.

대충 정리해서 묶어도 케이블이 너무 겹치지만 않는다면 우측 커버를 닫을 때 방해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파워서플라이와 8.9cm( 3.5인치 ) 베이 사이에 케이블을 적당히 정리한 후 커버를 닫아줍니다.

좌측면 하단 커버 위 빈 공간에 LED 스트립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LED 스트립 호환 사이즈는 가로 : 345mm, 높이 : 3mm, 깊이 : 10mm입니다.

240mm 라디에어터를 장착했을 경우 부품간 간섭은 없었으며 튜닝 램도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 공간은 넉넉합니다..

■ aRGB LED 효과

전면 상단의 LED 버튼을 활용하면 전면과 후면 팬의 RGB LED 색상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레드, 그린, 블루, 스카이, 라임, 바이올렛, 핑크 7가지 단일 색상으로 변경 가능하며,

레인보우, 윈드밀1, 윈드밀2, 숨쉬기, 사이클론1, 사이클론2 모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후면 팬과 아주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되는 쿨러로 변경해봤습니다.

AMD 기본 쿨러인 레이즈 프리즘 쿨러와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총평

깔끔한 화이트 바디에 독특한 전면, 은은한 aRGB LED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전면 상단 인터페이스는 적절한 위치에 배치되어 있었으며 리셋 버튼은 없었으나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상단 먼지 필터의 경우 손쉬운 탈착이 가능했으나 하단 먼지 필터의 경우 장착 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큼지막한 손나사로 좌측면 강화 유리 패널과 우측면 패널의 손쉬운 탈착이 가능했습니다.

6.4cm( 2.5인치 ) 트레이는 2개밖에 제공되지 않았으나 추가로 측면에 장착할 수 있어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8.9cm( 3.5인치 ) 저장 장치를 2개밖에 장착할 수 없다는 점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측에 장착된 aRGB / 팬 컨트롤러의 경우 전면 상단의 버튼으로 쉬운 조작이 가능한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6핀 헤더와 TEMPEST2 aRGB 팬만 호환 가능한 점은 아쉬웠습니다.

우측 공간은 적당했고 하단에 빈 공간이 있어 선정리에 용이했습니다.

우측 샤시 컷팅이 넓게 되어 있어 메인보드를 탈거하지 않고 쉽게 CPU 쿨러를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CPU 쿨러 최대 165mm, 라디에이터 최대 280mm, 그래픽카드 최대 370mm 장착으로 확장성이 뛰어납니다.

전면의 통풍 홀이 넓지 않고 상단의 배기 팬이 장착되어 있지 않으나 전반적인 쿨링 효과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내부 공간에 특별한 구조물이 없어 효과적인 공기 흐름을 보여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면 팬과 후면 팬의 풍압은 적당히 강한 편이었으며 소음 또한 정숙한 편이었습니다.

케이스 상단에 추가 쿨링 팬을 장착한다면 쿨링에 더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 이 체험기는 (주)한미마이크로닉스의 쿨엔조이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